얼마전 22년 12월 크리스마스 근처에 홀로 시모노세키에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다들 가족 및 지인들과의 모임으로 관광을 오셨는데 저혼자만 덩그러니 개인 관광객으로 방문 하여 여유로운 시간동안 시모노세키항 국제터미널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시모노세키항는 국사시간에 많이 들어본 시모노세키조약이 체결된 그 곳 맞습니다. 당시에는 흐린 날씨로 새벽에 비가 왔는지 땅이 다 젓어 있었고 하루종일 구름이 낀상태라서 여행하기엔 최적의 날씨 였습니다. 시모노세키항에 육교 같은것이 보이는데 거길통해서 캐리어 및 짐등을 운반하면 교통신호에 마주차지 않고 편리하게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각종 음료 자판기들이 설치 되어 있어 여행전/후로 동전들을 소비하기에 딱 좋습니다 국제터미널 내부의 유일한 식당인데 문이 1/2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