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관광을 하던중 하루에 30km 이상씩 걸어다니니 다리도 아프고 몸도 지치고 하여 저녁엔 온천에 가서 피로를 풀기로 했습니다. 구글지도에 찾아보니 하카타 근처에 온천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하카타역에서 버스를 타고 대략 20여분정도 거리는 나미하노유라는 온천을 가기로 했습니다. 하카타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교통패스를 구입하셨을것으로 예상되어 교통요금에 대한 걱정은 필요 없으실겁니다. 나미하노유온천은 버스 종착지에 있기 때문에 버스내부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버스를 타고 종차지에 내리면 나미하노유(波葉の湯) 라는 간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름 온천앞에 나무로 조경도 해놓고 잘꾸며 놓은것 같습니다. 온천 앞에 가격표가 붙어져 있습니다. 평일90엔 주말/공휴일 950엔 입니다 홀로가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