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값싸고 번화가에서
가까운 숙소를 찾아보던중
지난번 CU호텔 이외에
이번엔
메이 룸스 타이베이 메인 스테이션
May Rooms Taipei Main Station
을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
100 대만 Taipei City, Zhongzheng District, 忠孝西路一段122號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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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숙소는
시먼딩야시장과
국립대만박물관 근처에 위치하여
번화가에서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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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찾을땐
이 건물= 청나라시대의 성곽 출입문
이라고 합니다.
남대문/동대문 느낌의 건물로
여길 지나야 시내로 진입이
가능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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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에 위치한 저의 숙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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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리문을 통과하고 6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붉은색은 해당건물의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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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층의 카운터에 도착 입니다.
엘리베이터타고 문열리면
바로 카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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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실시 합니다.
아고다 평점 8.7의 고득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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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왔는데
다른 투숙객분은 내려가시는 중입니다.
왼편의 신발장에서 실내화로
꼭 갈아 신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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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로 갈으신으시라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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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내부는 여느 게스트하우스 처럼
각국의 여행안내 및 주변 관광지 및
맛집을 알려주는 홍보 책자로
가득 합니다.
이 숙소는 특이하게
중앙 거실이 계단식
콜로세움 경기장 처럼 되어 있어
앉아서 업무 및 담소를
나눌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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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으로 타국의 사람들과
이야기=주로 영어 로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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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이렇게 야경을 보며
맥주 한잔 하고
내일의 플랜을
재정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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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넘어서 방문하니 주변에 말걸 사람이 아무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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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왕뚜껑을 꺼내 놓고 갔는데..
내일 아침은 왕뚜껑 드실려나 봅니다.
전 대만에서
그렇게 한국음식 생각이 나질 않던데..
이분은 음식이 입에
잘 안맞으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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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천 뒤에는 화장실이 있어.ㅡ.ㅡ;
소리/음량에 민감하신분들은
이용이 조금 꺼려 지실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앙복도가 조용하기 까지 하다?
그럼 다들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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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칸수가 조금 부족하고
다 여성분들 전용으로 되어 있는건
남자로서 조금 불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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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도 있으니 세탁하실분들은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방으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제 숙소는 1방= 12인
혼숙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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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각종 짐으로
숙소가 점령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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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숙소인 E-10 입니다.
어차피 잠만 잘거라서
별다른 시설은 필요 없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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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하시면 3개 열쇠 꾸러미를
받게 되는데 잘보관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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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우면 또 나름 아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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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의 안내사항입니다.
11시에 체크아웃 을 하셔야 합니다.
여긴 무료 조식도 제공 하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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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부터 먹을수 있는 조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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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거실에 이렇게
일렬로 세팅을 해주는데
3만원대에 숙소+조식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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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으 셨습니다.
저도 한번 이용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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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은 일단
빵으로만 제공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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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티백 이지만
커피/차 들도 제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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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포도/사과같은 과일
총 3가지를 제공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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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토스터기가 있어 구울수 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해
그냥 생빵으로 먹기로 하고..
각종 잼도 있으니 발라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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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하게 브런치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
이렇게 간단하게 조식 맛만 보고
체크아웃 하러 가보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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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시에는
이렇게 케리어 보관도 가능하니
간단하게 주변 관광후에
짐을 찾으러 오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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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하는데..
떡하니 이런 문구가 붙어져 있어
조금 흠칫했는데..
다행이 숙소내에서
저에게 말을거는 남자분이 없어서..
다행이 였습니다.
이렇게 가격과 조식 취향이 다르신분들을 위한 숙소를 얼떨결에 예약하고 투숙하였는데..
나쁘지 않은 이용이였습니다.
대만/타이베이 가실때
한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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