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일본으로 가는 배편은 다양 합니다.
- 퀸비틀=후쿠오카
- 카멜리아=후쿠오카
- 부관훼리=시모노세키
- 팬스타=오사카
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1,2,3은 다 타보 았지만
아직 4번 오사카행은 타보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리뷰할 배편은
2번 카멜리아호를 이용하여 하카타로 가보는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206
당연하게도 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로
승용차를 이용하여 방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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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을 18시 부터 하기 때문에
20~30분전에 도착하셔도 충분하고
빨리와도 할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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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의 정상화로
이젠 부쩍 관광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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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뭐 앉아 있을 좌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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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는
시모노세키와 후쿠오카 행 시간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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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가 21시에 출발 하고
후쿠오카가 22;30분에 출발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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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속 시간이 17:30분 부터 인데
여행사에선 18:00시 부터 발권을 해준다고
앉을 자리도 없는데 서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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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권 받고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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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을 마치고 면세 구역으로
들어 가시면 이렇게
시모노세키행 승객을 먼저 승선 시키기 때문에 이렇게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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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구역에서도 이렇게
알림 문구가 나오니
시간 맞춰 입장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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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승선할
카멜리아호 인데
자세히 보니
"뉴" 카멜리아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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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분 부터 승선이라서
이렇게 승선을 시작하면 ..
어후.. 머리가 어질할 정도로
인원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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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실에서 20여분 기다린후에
승선 할수 있었습니다.
승선후 대욕장에 씻고
적당한 빈테이블을 찾아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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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시에는 치킨, 족발등을 드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그냥 샐러드와 위스키로
소소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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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엔 이렇게
부산항 야경 감상 해도 되는데..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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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야경 감상 하는데
가족 단위, 단체, 개인 등등
많은 승객이 승선하여 감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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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인데 이렇게 무지개색으로
다리에 불 들어 오는건 상당이 괜찮았습니다.
다리 색은 계속 바뀌니
보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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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선내 식당도 운영하여
이렇게 조식, 귀향편의 점심도
운영중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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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권은 식당앞에 구입하셔서
제시하시면 되는데
저는 주로 외부 음식을
구매하여 먹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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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예뻐..(?)
교각이 아름다워 또 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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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출항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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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35쯤인데 이제 슬슬 출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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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무슨 아파트 인지 모르겠는데
서양의 성곽 같이 생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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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내면세는 작고 아담하여
컵라면 및 과자 등을 판매 하고 있으니
이용 하실분들은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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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외부에서 야경 구경할때
난간에 기대었더니
옷에 소금이 잔뜩 묻었습니다.
혹시나 야경보실분들은
난간에 기대진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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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45경에 일어나 보니
하카타항에 도착은 했습니다
하지만 8시에 일본세관 직원이 출근한다고
선내에서 계속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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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분인데 일단은 배에서 내려
검역구역으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 통관 및 검역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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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경에 하카타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이젠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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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버스내에는 이렇게
24년 1월 20일 부터 뭔가 변경점이
많다고 하니
다음번에 한번 알아 봐야 겠습니다.
14 Okihamamachi, Hakata Ward, Fukuoka, 812-003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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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0경에 드디어 하카타역 앞에
하차 할수 있었습니다.
나름 빨리 나왔다고 생각 하였음에도
대략 1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혹시나 유휴인/베푸 등을 가실분들은
10시 이후 차량을 예약하시는게
안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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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간 계획 잘 세우셔서 즐거운
하카타해 선박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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