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메에 도착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던중
12시인 점심시간이 다되어 가길래
점심 맛집을 찾아 보던중
현지인이 주로 방문 하는 우동 맛집이
있다고 하여 한번 방문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 상호명 | 쇼우하치로우우동(正八郎うどん) |
| 위치 | 〒830-0001 福岡県久留米市小森野4丁目8−12 |
| 접근성 | 나가사키역에서 버스15분이지만 버스의 90%이상이 경유하는곳 임 |
|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shouhachirouudon/ |
| 연락처 | +81942339700 |
| 가격대 | 1000엔대 이하 |
| 종류 | 우동(일식) |
| 웨이팅 | 5분 |
| 영업시간 | AM 10:00~PM 9:00 |
| 한글메뉴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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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메역에서 약 30여분간 걸어서
도착한 쇼우하치로우우동입니다.
어느순간부터 남자 학생으로 보이는
2명과 길을 같이 걸었갔는데
알고보니 여기 우동집을
방문하는 학생이 였습니다.
당연히 저보다 먼저 착석하고 식사를 시작하더군요.

슈우하치로우우동의 정문인데
큰글자로 영업중이라고 적혀 있어
안심하고 입장 하도록 했습니다.

식당이
구루메역에서 걸어서 30여분 떨어진
외곽쪽에 위치하다 보니
주차장도 넓게 잘되어 있고
혹시나 차량을 렌트하여
구루메로 여행오시는분들은
주차걱정은 없으실것 같습니다.


가게 입구에는
각종 음식모형들이
본인이 먹을 음식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보시고
주문하실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레이디세트(숙녀세트)를
주문해보려고 했습니다.
남자인데 과연 여성용 메뉴 주문이 될지
조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쇼우하치로우우동은 제가 점심시간을
맞춰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끊임없이 손님들이 입출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찍고 뭐먹을지 고민하는 동안에도
이렇게 손님들이 입장 하고 있어
얼른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장하면 바로 왼쪽의 벤치와
오른쪽에 대기중에 읽을수 있는
만화책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아까전에 봤던 2명의 남자 학생도
앉아 있다가 점원의 호출을 받고
테이블로 가버렸고
저는 서서 빈자리가 있나
둘러 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대기자 명부 적는곳이 있고
우동가게내부는 이미 자리가 가득찼습니다.
저도 여기서 한 3분정도 대기 했습니다.

잠시후에 카운터석으로 안내 받으니
아이스녹차를 한잔 제공하고
주문할것 정하면 알려달라고 하며
다른곳으로 주문을 받으러 갔습니다.
저의 좌석은 87번 이고 앞에
호출벨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메뉴판인에 여긴 주문이 약간 복잡한데
기본메뉴 우동(미역, 새우튀김, 오뎅튀김, 야채튀김 등등)
선택메뉴 주먹밥, 유부초밥, 흰밥
등을 주문하여야 하는 시스템인데
우동선택 후 토핑도 선택해야하고,
밥 주문후 밥종류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본어 약하시눈들은
조금 부담스러우실수도 있겠습니다.

뒷면엔 단품메뉴 및 계절성
메뉴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회전초밥집에 가면 볼수 있던
생강통에 뭐가 있나? 하고 열어보니
다시마 채썬것이 있어
김치대용으로 먹어봤습니다.

이렇게 저의 카운터 테이블을
둘러보던중 나온 레이디세트 입니다.
조각케익이 있다고 레이디 세트라니..
애초에 우동을 먹고 조각케익을 먹어도
음식궁합이 잘맞는건가 의아 했지만
일단은 먹어 보고 판단해보기로 했습니다.
레이디세트 주문할때
"남자인데 이 메뉴(레이디세트) 주문가능한가요?라고
물으니 흔쾌이 가능하다고 해서
이럴꺼면 왜 궂이 레이디세트라고 했을까?
싶었습니다.

샐러드가 나와서
무슨 야채 일까 먹어보니
그냥 무우샐러드 였습니다.
한국같으면 여기에 고추가루로
무우생채를 해서 먹었으면
맛있을것 같다 라고 생각해 봤습니다.

유뷰초밥은 시큼하고
고소한게 정말 잘 만든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3조각을 주니 만족 할만한 메뉴 였습니다.

메인 메뉴인 우동입니다.
하카타가 우동의 발원지로
우동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번에 쇼우하치로우에서 먹은 우동은
너무 퍼졌다고 해야 할까?
우동면이 혀로 끊어 먹을수
있을정도로 부드러웠습니다.
면도 수타면인데 일반 기성면과는
식감 자체가 틀렸습니다.

제가 토핑으로 선택한 어묵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국내에서 맛보는
어묵과 동일했습니다.

마지막, 디저트 이자 레이디세트의
핵심인 디저트 입니다.
매일 디저트의 종류가 바뀐는
랜덤 메뉴라고 해서
리뷰에는 초코조각케익이 있었는데
저는 카스테라(?)같은 조각케익이 나왔습니다.

우동을 먹고 조각케익을 먹었는데
일반적인 성인남성이 먹기에
우동과 유부초밥의 양이 조금 부족한듯 싶었는데
이렇게 디저트로 당분을 섭취 할수 있으니
정말 잘먹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카운터 넘어로는 뜨거운 증기와 함께
종업원들이 우동 및 각종 튀김을 튀기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음식의 위생과 종업원의 노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전략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레이디세트 우동을 먹고
730엔을 결재 하면됩니다.
국내에선 우동만 6,000~7,000원 정도인데
유부초밥에 디저트로 조각케익 까지
730엔에 먹을수 있다면
오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계산하러 카운터로 가는 길에는
이렇게 각종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계산중에 남는 돈으로 하나 구입해서
업무중에 당분 보충용으로
섭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결제 하고 나가는 길에도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는
회사원풍의 복장을 한 손님들이
빼곡히 카운터를 채우고 계셨습니다.

이렇게 현지인들이 가득한 찐 우동 맛집인 쇼우하치로우우동 가게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구루메에 여행오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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