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삿포로 여행

삿포로 아사히 맥주공장 (19년 3월)방문

홀로욜로골로 2022. 11. 1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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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여행기간중 삿포로에도 아사히 맥주공장이 있다는것을 알고 삿포로로 떠나기 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후 방문 하기로 하였습니다

 

삿포로의 번화가인 스스키노에서 지하철 30분, 버스 40여분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환승이 없어 바로 직행으로 아사히 맥주공장으로 갈수 있습니다. (현재는 임시 휴업중으로 나옵니다.)

삿포로에 와서 아사히 맥주공장을 견학하게 될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19년 3월이 였는데 도로 곳곳에는 눈이 쌓여 있는 주변을 보니 눈이 신기한 경상남도 사람으로 정말 신기한 장면 이였습니다

 

길을따라 걸어가면 삿포로의 아사히맥주 공장을 안내하는 안내 간판이 보입니다. 그때는 한국인 3분인가 일행으로 가시던데 따로 저와 예기하거나 말을 섞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한국인 관광객분들도 오른쪽에서 같이 사진을 찍고 계신데.. 저긴 아사히 맥주공장이 아니라 아사히 식당? 같은 개념으로 요리와 아사히 맥주를 마시는 접객 장소 입니다.. 오른쪽의 갈색 건물이 삿포로의 아사히 맥주공장입니다

 

1분간 아사히맥주 캔 1500개가 만들어 지는 속도 라고 설명 및 견본품이니깐 만지지 마라고 설명해 놓았습니다

 

 

닛카 위스키를 만든 타케츠루 마사카타 와 그의 아내 리타 라고 합니다 삿포로의 요이치 증류소를 가면 더욱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아사히맥주공장의 거대한 숙성고 같은 곳입니다. 주조방법엔 대해서는 정확한 설명을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외국가면 한국 사람들은 티가 난다? 라는 느낌이 바로 드는 한국관광객분들입니다 지금보니 3분이 셨네요 혹시나 이글을 보시면 댓글좀...주세요

맥주 캔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해주시는 가이드분 이십니다

넓은 복도를 지나 시음장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여기에서도 열심히 광고중이신 후쿠야마 마사하루 배우님 정말 맥주를 시원하게 잘표현 한것 같아 마음에 드는 포스터 입니다

삿포로 아사히맥주공장의 시음은 20분간 3잔씩 이라서 바로 착석하자마자 술을 3잔 받고 비교 시름 들어 가보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마셔줘야 아사히 맥주의 진정한 맛을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예약자는 영어로 적어서 영어 이름으로 적혀져 있습니다 ex.) Hong Gil Dong 홍길동

 

역시나 맥주공장에서 직접 마시는 맥주는 바로 엔젤링이 생기는 장면을 목격하고 시원하게 드링킹 하였습니다.  관람객들이 많으면 줄서는데 섞여서 5잔 정도 까지도 마실수 있습니다.

삿포로 아사히 맥주공장에서 내려본 전경입니다 역시 눈은 참 예쁜것 같습니다만 순전히 경남권 사람만 그렇게 생각 하는 겁니다.

오늘도 투어를 위해 힘써주신 가이드분과 한컷 촬영 하며 투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혼자 여행인데 누가 사진을 찍어 줬는가? 옆에 계시던 1인 일본인 관광객이 찍어주셨습니다..)

후쿠오카의 아사히맥주공장 삿포로의 아사히맥주 공장등이 견학 업무를 하지 않는다니 정말 안타 깝습니다..

 

 

여러분들은 맥주공장 가시면 몇잔까지 마시고 오나요?? 댓글로 소통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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